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 인 어 셀 (문단 편집) ==== 에피소드 ==== [youtube(z-xX4NgDYtA)] 경기 결과보다 훨씬 유명한 경기중 추락 베스트 5. 영상에서 4번 빼고 전부 언더테이커가 연관되어 있고, 1번과 5를 제외하면 전부 믹 폴리가 들어간다. ~~진짜 헬 인 어 셀의 화신들이라면 이 둘을 가리킬 수 있을 것이다.~~ * 역대 첫번째 헬 인 어 셀 경기로 인 유어 하우스 18: 배드 블러드에서 개최된 언더테이커 vs 숀 마이클스의 경기에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이 데뷔했다. 이 경기에서 케인은 언더테이커를 공격하며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는데, 이후 언더테이커와 케인은 오랜 세월동안 상황에 따라 태그팀 결성과 대립을 번걸아 진행했다. * 가장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장면은 해당 동영상 2번째 순위[* 3번이 없는 이유는 3번째 순위에 들어가는 것이 2번째 순위와 같은 경기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 한 경기에 명장면이 두개나 나온 것만 봐도 이 경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알 수 있다.], 킹 오브 더 링 1998에서 열린 언더테이커 vs 맨카인드의 경기에서 언더테이커가 맨카인드를 철창 위에서 떨어뜨린 장면. 한때 [[Don't Try This At Home]]의 영상 메인으로 유명했으며, 이때 맨카인드가 떨어진 후 실려나가는 장면도 있었다.[* 믹 폴리의 자서전에 당시 상황이 잘 묘사되어 있는데 언더테이커는 경기 직전까지 자신이 믹 폴리를 철창에서 떨어뜨려야하나 갈등했었고, 전적으로 믹 폴리 '''본인이 원해서''' 떨어진거다! 믹 폴리는 경기 전까지 가족들에게 이 내용을 숨겼고 경기 후 부인은 ~~당연히~~ 남편을 붙잡고 울면서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어요?'''라고 따졌다. 자녀들은 아빠가 멋지다고 말했다고. --아빠 힘들게 돈 번거야.--][* 이 경기는 맨카인드가 지붕에서 중계석으로 떨어진 후 한 번 중단되는데, 연출이 아닌 실제 상황이다. 빈스 맥마흔과 관계자 및 심판들이 몰려나와서 맨카인드의 상태를 확인하기까지 하였는데, 경기 현장에서 마이크웍이나 연출은 빼먹지 않는 빈스 맥마흔이 아무런 연출 없이 얼굴 굳힌채로 현장에 나올 정도였으니 말 다한 셈. 당시 충격으로 믹폴리가 입은 어깨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했기에 경기 속행은 불가능하다 생각했던듯 하다. 이후로도 이런 고공 스턴트가 여러번 나오긴 했지만, 그 당시는 처음이었던 때라 어떻게 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다. 이게 연출로 생각되기 어려운 결정적인 이유는, 언더테이커가 아직 지붕에 올라가있는 상태에서 통째로 셀을 들어올리는 위험천만한 장면이 그대로 방송을 탔기 때문이다. 맨카인드를 옮기기 위한 의료진을 부르는데 셀 때문에 들어올 수 없자 나온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맨카인드는 벌떡 일어나서 '''언더테이커를 상대하러 셀을 기어오른다!''' 심지어 이때는 구급 요원이나 현장 요원들이 연기가 아닌 '''진심으로 맨카인드에게 들러붙어 뜯어말렸을 정도로''' 맨카인드의 몸상태는 최악의 상태였다.] 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중 한 명인 테리 펑크가 언더테이커에게 초크슬램까지 맞아가며 맨카인드가 회복할 시간을 버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훗날 언더테이커는 셀 위에서 떨어진 맨카인드를 보고 '''그가 죽은 줄 알았다''' 고 회고했다. 언더테이커는 그 기믹상 경기 중 진중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깨는 법이 없는데, 맨카인드가 실려가는 걸 뿌리치고 자신에게 다시 덤벼들자 "저놈은 진짜 미쳤구나"하는 표정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일명 쇼에서 나타난다는 "제 4의 벽"이 깨진 장면.] 이미 맨카인드는 어깨가 탈구되어 팔이 오그라든 상태로 셀 위로 기어올라가 경기를 계속 진행해서 '''[[https://www.youtube.com/watch?v=HuZdohBPEnw|또다시 지붕에서 초크슬램맞고 지붕이 뚫리며[* 맨카인드가 지붕으로 가지고 올라가는 철제 의자는 무기 겸 초크 슬램의 피폭 지점 표기 용으로 쓰인 건데, 이 의자도 같이 떨어지면서 링 위에서 기절한 폴리의 얼굴을 직격했다. 참고로 지붕은 본래 뚫리지 않았어야 정상이라고 언더테이커가 설명한 적이 있다. 즉, 의도치 않은 대형사고였으며 자세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합이 맞지 않아서 부자연스럽게 피폭됐기 망정이지 정통으로 피폭되었으면 맨카인드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링으로 다시 한 번 떨어지고]]''' 그리고도 계속되는 셀 내의 혈투에서 언더테이커의 초크슬램을 맞고 압정에 두 번이나 처박히기까지 하는 등[* 첫번째로 압정에 박힐때는 거리 계산을 잘못해서 제대로 박히지 않았다. 이에 믹 폴리 본인이 '''압정 위로 몸을 굴렸다.''' 그리고 두번째는 제대로 처박혔다.] 하드코어 레전드 클래스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 모든 장면들을 지켜 본 빈스 맥마흔은 PPV가 끝난 뒤 맨카인드에게 '''자네의 활약은 정말 대단했고 감사하게 생각하네. 하지만 두 번 다시 이런 미친 짓을 하지 말게!'''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경기는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가 선정한 1998년 올해의 경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투혼을 하고도 당일 메인이벤트 경기에 난입해서 스티브 오스틴의 공격을 접수했다(...). 하지만 이후 2016년 레슬매니아에서 셰인 맥마흔이 이보다 더 높은 높이에서 떨여졌다. 이때 상대도 언더테이커.[* 셀의 덩치가 1미터 정도 더 커진 덕에 충격파는 더했다. 그럼에도 셰인 맥맨이 정말 철인인 것이, 경기 직후 들것에 실려나갔지만 이는 퍼포먼스였으며 벌떡 일어나 백스테이지에서 언더테이커와 사진도 찍고 큰 부상 없이 멀쩡했다고.] ~~회장님 스트레스 받는 사건이 또...~~ * 믹 폴리는 헬 인 어 셀에서 맨카인드와 캑터스 잭으로 경기에 출전해 여러 명장면들을 만드나,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 저지먼트 데이 2002에서 열린 [[트리플 H]] vs [[크리스 제리코]]의 경기 도중 심판 팀 화이트가 부상을 입는 상황이 일어났다. 팀 화이트는 이 부상으로인해 레슬매니아 20에서 일시적으로 한 경기 심판을 본 걸 제외하고, 심판 생활을 접었다. 이 경기는 유일하게 철창 위에서 경기가 종료되었다. [각주] [[분류:WWE 헬 인 어 셀]][[분류:프로레슬링 경기방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